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마포구 철거현장에 '보행 안전로' 설치 통보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한 철거현장이 보행자 안전장치를 설치할 때까지 공사가 중단된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해당 현장을 대상으로 건축안전자문단 위원들과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철거폐기물 낙하에 대한 안전성 확보 등의 조치가 필요해 이 같이 판단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 현장이 통행이 빈번한 대로변 정류장에 인접해 시민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고 보고 마포... 서울도심 동서축 네트워크…‘청계천 자전거전용도로’ 개통 서울시가 도심을 동서축으로 가로지르는 자전거길로 청계천 자전거 전용도로를 31일 개통했다. 자전거를 타고 도심 명소 청계광장에서 청계천변을 따라 동대문구 고산자교(2호선 용두역 인근)까지 막힘없이 달릴 수 있다. 차도와 완전히 분리된 안전한 자전거길을 따라 고산자교까지 쌩쌩 달리고, 고산자교부터는 이미 조성돼 있는 청계천 하류 및 중랑천 자전거도로를 이용해 ... 변창흠, 구의역 사고 막말 사과…야권 "지명철회 해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 관련 자신의 과거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사과 입장을 표명했다. 이번 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당 내부에서도 변 후보자의 공식 사과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야당은 변 후보자의 지명철회를 요구하며 집중 공세를 예고했다. 임선재 서울교통공사노조 PSD지회장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 잇따른 전동킥보드 사고, 넉달 남은 '안전공백'에 주의보 발령 # 여성 운전자 A씨는 얼마 전 전동킥보드와 사고 날 뻔했던 아찔한 순간이 떠올라 야간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다. 늦은 저녁 퇴근길에 오른 A씨는 평소처럼 좌회전 신호를 받고 지나려는 순간, 자신의 차량 앞으로 쏜살같이 지나가던 전동킥보드 때문이 마음을 쓸어내려야했다. 당시 중학생으로 보이던 아이가 탄 전동킥보드는 보행자 정지신호에도 행단보도를 전속력으로 달리... "보육교사 1명이 20명 원아 담당 "…6살 수퍼히어로 엄마의 호소 어린이집 인근 놀이터에서 친구와 부딪혀 숨진 6살 아이의 어머니가 올린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명을 돌파했다. 청원글을 쓴 어머니는 현행 20대1로 규정된 원아 대비 보육교사 비율을 절반 수준으로 낮추는 등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캡처/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14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놀다 친구와 부딪힌 사고로 우리 집의 6살 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