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 ENM, 티빙 795억 출자…"티빙 경쟁력 강화" CJ ENM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계열사 티빙에 795억8200만원(보통주 18만주) 규모의 출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유상증자 참여에 따른 지분 취득으로, 회사는 "종속회사 티빙의 플랫폼 경쟁력 및 오리지널콘텐츠 강화"라고 밝혔다. 티빙은 이날 1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유상증자에는 주요 주주인 JTBC스튜디오(12만주), 네이버(3만9272주)도 참여했다. ... 스포츠 중계 가능성 확인한 OTT…"이용자층·트래픽 확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들이 국민적 관심을 받는 스포츠 행사를 중계하며 스포츠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스포츠 마니아 이용자층 확보와 함께 트래픽 증대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향후 스포츠 중계권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9일 콘텐츠웨이브에 따르면 올림픽 기간에 들어서면서 웨이브의 라이브채널 가운데 지상파 3사의 시청 비중이 기존 37.98%에... (영상)'블랙아웃 감수' 이면엔 오리지널콘텐츠 전략…티빙 존재감 커진다 CJ ENM(035760)과 LG유플러스(032640)가 콘텐츠 사용료 갈등을 겪은 끝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CJ ENM 실시간채널 송출 중단(블랙아웃)이라는 결과를 빚었다. 플랫폼 다변화와 오리지널콘텐츠 제작이 플랫폼·콘텐츠 업계의 주된 흐름으로 떠오른 가운데, 업계에선 이번 사태로 CJ ENM의 OTT 서비스인 티빙의 가치가 새삼스레 주목받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4일 ... OTT '쩐의 전쟁'…새해 OTT 투자 경쟁 개막 2021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의 투자 경쟁이 불붙기 시작했다. 올해 해외 신규 플랫폼의 진입이 가시화한 가운데 오리지널콘텐츠·제작력 확보를 통한 기존 사업자의 가입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OTT 사업자들은 오리지널콘텐츠 투자 계획을 밝히며 외부 협력사를 모으고 있다. 이중 지난해 CJ ENM에서 분할해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 OTT음대협, 음저협 협의 촉구…"콘텐츠 특성 반영 기준 마련해야" 웨이브, 티빙, 왓챠 등 국내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로 구성된 OTT음악저작권대책협의체는 지난 2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공문을 보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음악저작권료 책정을 위한 협의에 응해줄 것을 촉구했다고 31일 밝혔다. OTT음대협은 공문을 통해 "음저협과 공동협의를 통해 합리적이고 원만한 협상을 이루고 음악저작권자의 정당한 이익을 보장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