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 여론조사)②차기 지지도, 윤석열·이재명·홍준표 순 여야 대선주자 다자구도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지지율 반등에 성공하며 31.2%로 1위에 올랐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29.8%로, 오차범위 내에서 윤 후보에 뒤졌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전격 회동하며 갈등을 봉합하는 모습을 연출했음에도 경선 후유증이 여전했고, 대장동 의혹 여파 또한 가라앉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홍준표 국민의힘 후보는 18.1%로, 3위에 그쳤다. 27일 ... 문 대통령·이재명, 26일 회동…청와대 "비정치적 대화만"(종합2)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6일 회동한다. 지난 10일 이 후보가 민주당 후보로 선출된 지 16일 만이다. 청와대는 국민의힘이 이 후보를 겨냥해 '대장동 특검 도입'을 촉구하는 상황을 감안, 불필요한 오해나 확대해석을 차단키 위해 '비정치적 내용'에 국한해 대화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5일 "문 대통령은 26일 오전 11시 청와대 상춘... 문 대통령·이재명, 26일 오전 11시 청와대서 회동(종합)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6일 회동한다. 지난 10일 이 후보가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지 16일 만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문 대통령은 26일 오전 11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차담 형식으로 이 후보와 면담을 갖는다"고 밝혔다.이는 당초 예상됐던 일정보다 하루 빨라졌다. 26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대통령비서실을 상대로 국정감사가 예정돼 있어... 문 대통령 시정연설에 여 "새로운 이정표" vs 야 "자화자찬"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을 놓고 여야가 확연하게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여당인 민주당은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고 높이 평가한 반면, 국민의힘은 "사과나 반성 없는 자화자찬"이라고 비판했다. 문 대통령은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2년 예산안 시정연설을 갖고 "임기 6개월을 남기고 마지막 시정연설을 하게 돼 감회가 깊다"며 "마지막까지 위기극복에 전념해 완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