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대장동 핵심 인물' 구속하고도 코로나 영향 수사 차질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 제기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번 사건의 핵심 피의자들의 신병을 확보하고도 코로나19 발생으로 수사가 차질을 빚고 있다. 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에 대해 지난 5일 구속 후... '대장동 특혜' vs '고발 사주'…대선 양강 후보 '시한폭탄'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국민의힘 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결정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양강 구도를 형성하게 됐다. 하지만 현재 수사기관이 이들 후보가 직·간접적으로 얽힌 의혹을 확인하고 있어 앞으로 펼쳐지는 대선 국면에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재명 후보는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 제기된 특혜 의혹에 연루됐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대법, '엘시티 부당 대출' 성세환 전 BNK금융 회장 무죄 확정 부산 해운대 엘시티 사업과 관련한 부당 대출 혐의로 기소된 성세환 전 BNK금융지주(138930) 회장과 이영복 청안건설 회장에 대해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성세환 전 회장과 이영복 회장 등 6명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심은 피고인들에 대한 공소사실에 대해 ... 검찰, 코로나19 발생으로 김만배·남욱 조사 연기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 제기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에 대해 구속 후 첫 조사를 진행하려 했지만,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일정을 미뤘다. 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청사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