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2400명대 예상…위중증 환자 '최다' 기록할 듯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00명대 안팎을 기록할 전망이다.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 수는 역대 최다치가 예상되고 있다. 10일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지난 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집계된 확진자는 총 2060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1498명보다 562명 증가했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 (문 열린 학교, 괜찮을까)②정부, '학원 확진' 과소평가 '위험' 학원 등 학교 외 교육시설이 완화 일변도로만 치달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의 다중이용시설 방역 완화 조치에 따라 지난 1일부터 학원 역시 방역 조치도 완화됐다. 좌석이 없는 학원의 경우 기존 거리두기 3~4단계에서 시설 신고·허가 면적의 6㎡당 1명을 배치할 수 있다가 4㎡당 1명으로 바뀌었다. 좌석이 있는 학원은 두 칸 띄우기에서 한 칸 띄우기로 완화됐다. 학원 방역수... 코로나 위중증환자 최대질병중증도 미리본다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 환자의 개별적 임상 상태에 따라 최대질병 중증도(질병이 가장 악화했을 때의 상태)를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신규확진자 발생 시 자가격리(재택치료) 또는 병원이송 필요성을 선별 분류할 수 있어 중증환자의 사망률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구교철·이광석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와 안재현 KAIST 경영대학 교수팀은 역치 최적... 모더나 등 코로나 백신 '106만회분' 폐기…"예약감소 탓" 국내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폐기된 백신량이 총 106만회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접종량 대비 1.3% 수준이다. 폐기 백신 종류로는 모더나가 101만6170회분으로 가장 많았다. 방역당국은 접종 사전예약 감소를 주된 원인으로 보고 '주 3회 접종 요일제' 도입, '백신 여유분 보건소 관리' 등 효율적 백신 관리에 나선다.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까지 코로나1... 스위스 RDP파마, 경구치료제 제조사 한국파마 실사 제넨셀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ES16001'의 글로벌 기술이전 제휴사인 RDP파마 관계자들이 국내 제조사 한국파마(032300)를 실사했다. 한국파마는 루이스 베티넬리(Luis Bettinelli) RDP파마 임상 총 책임자, 미카엘 아르바일러(Michael Ahrweiler) 공동 창업자, 도리안 베벡(Dorian Bevec) 기술자문 등 일행이 지난 8일 강남 본사를 방문해 실사를 진행했다고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