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야·휴일에도 ‘OK’", 연중무휴 어린이집 내년 10곳 확대 서울시가 심야·휴일에도 걱정없이 긴급 일시 보육을 제공하는 365열린어린이집을 내년 10곳으로 확대한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휴일, 야간 일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365열린어린이집을 마포에 신규 지정해, 총 5곳으로 확대했다. 365열린어린이집은 현재 마포구, 중랑구, 노원구, 양천구, 관악구 등 5곳이다. 365열린어린이집은 365일 24시간 일시보육을 제공하며, 신... 서울교통공사, 장기미수채권 418억 '회수 불가' 1조원이 넘는 당기순손실로 재정적자를 겪고 있는 서울교통공사가 418억 규모의 장기매수채권 회수에 실패한 것으로 12일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진철 서울시의회 의원(송파6)은 지난 11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채권관리가 전문적으로 이뤄지지 않았고 채권 발생경위 및 사후관리의 적정성에 대한 시스템적 내부감사 절차가 미흡했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정 의원실에 ... 응급실 간 오세훈 시장, 요로결석 치료 후 업무 복귀 건강상의 이유로 12일 오후 공개 일정을 취소했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곧 업무에 복귀한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대한노인회 이취임 행사에 가던 도중 심한 복통을 호소해 응급실에 갔다. 병원 검사 결과 복통의 원인은 요로결석으로 밝혀졌다. 오 시장이 입원 치료를 받으면서 이날 오후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외국인 투자자문 회의는 조인동 행정1부시장이 참석했고 서울... 오세훈 시장, 복통으로 입원…오후 일정 취소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오후 일정을 취소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예정된 시장 공개일정이 오 시장의 건강상 이유로 인해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대한노인회 이취임 행사에 가던 도중 심한 복통을 호소해 응급실에 갔다. 현재 입원해서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 시장은 입원으로 이날 오후 일정... 박원순표 '마을공동체 사업' 10년만에 운영주체 변경 서울시가 마을공동체 사업 손질에 나섰다. 10년만에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운영 주체를 사단법인 마을에서 조계사로 변경한다. 서울시와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는 서울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서마종)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위탁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12월말까지다. 서마종은 지난 2012년 '서울특별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등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