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동발전, 중소기업과 가스터빈 핵심부품 국산화 실증 한국남동발전은 오는 8일부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발전본부에서 국산 블레이드를 적용한 가스터빈을 실증 운전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에는 발전용 가스터빈의 핵심 고온 부품인 블레이드 및 재생 정비 기술 국산화 실증 행사를 가진 바 있다. 발전용 가스터빈의 블레이드는 그동안 해외기업들이 기술을 선점하고 있어 기술장벽이 높은 분야로 여겨졌다. 1000도 이상 고온 연소... NDC 40% 감축 목표에 남동발전, 탄소중립 로드맵 '보완' 한국남동발전은 전 경영진과 1직급 처·본부장이 참여한 가운데 제4차 'KOENNet Zero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남동발전의 'KOENNet Zero 탄소중립추진위원회'는 탄소중립과 관련된 모든 회사의 현안과 정책을 관장하는 사장 직속기구다. 지난 6월 출범한 후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5개 분과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11월 주요활... 대법 "국감 위증, 회기 끝나고도 고발 가능 국감 증인이 위증했더라도 해당 회기 이후 국회증언감정법 위반으로 국회 고발이 가능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이에 따라 2018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위증한 혐의로 2019년 고발돼 재판에 넘겨진 한국남동발전 직원 A씨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 받았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 남동발전, 협력기업 경영진 합동 현장 안전경영의 날 시행 한국남동발전은 여수발전본부를 시작으로 발전소 현장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현장안전보건경영이 시스템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협력기업과 함께하는 '현장경영의 날' 활동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현장 안전경영의 날'은 매월 중점 안전점검활동 테마를 정해 실시된다. 현장안전 확보와 안전 최우선 경영의지 전파를 통한 무재해 사업장을 구현하기 위해 ... 남동발전, 공공기관 최초 ESG 경영에 '메타버스' 도입 한국남동발전은 공공기관 최초로 메타버스(Metaverse)를 도입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활용한다고 4일 밝혔다. 메타버스는 가상과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 세계와 같은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말한다. 남동발전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기존의 업무 형태를 벗어난 새로운 업무 영역의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