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수처, '고발 사주' 관련 대검 공보자료 입수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대검찰청 대변인실이 배포한 공보자료를 확보했다. 이를 두고 언론 사찰이란 취지의 보도가 나온 것에 대해서는 "명예 훼손"이라고 반박했다. 공수처는 지난달 기자 1명의 협조를 받아 지난해 특정 기간 권순정 부산지검 서부지청장이 대변인이었을 당시 대검 대변인실이 작성해 언론에 배포한 일부 공식 공보자료를 입수... 손준성 "대검 대상 공수처 압수수색 위법"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손준성 검사(대구고검 인권보호관)가 대검찰청 수사정보담당관실을 대상으로 단행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압수수색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손 검사의 변호인은 16일 "언론 최초 보도 시점상 공수처는 15일 오후 1시42분 이전에 압수수색을 시작했는데도 피의자의 변호인에게는 유선으로 오후 3시30분쯤에야 압수수색 참여가 아닌... 법무부 "민원 사건 기록 요청은 일반적 업무 절차"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의혹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자산관리인 김경록씨의 '자백 회유' 진정 사건으로 관련 기록을 요청한 것에 대해 반발하자 법무부가 "민원 사건 처리를 위한 일반적인 업무 절차"란 입장을 냈다. 법무부는 15일 "민원인 김씨의 사건 기록 대출 요청은 민원인의 수사팀에 대한 민원 사건 처리를 위한 일반적인 업무 절차"라며 "... 검찰 '조국 수사팀' "법무부 기록 요청, 부당한 영향력" 대검찰청 감찰부가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자산관리인 김경록씨의 '자백 회유' 진정 사건을 감찰 중인 가운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의혹을 수사한 수사팀이 법무부의 관련 기록 요청에 반발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국 전 장관 일가 수사팀은 이날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법무부 감찰담당관의 조국 전 장관 관련 기록 대출 요청 등에 대한 수사팀 입장'이란 제목의 ... 윤석열 장모 '모해위증' 고소인 법원에 재정신청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장모 최모씨에게 제기된 모해위증 혐의가 재기수사에서도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과 관련해 이 사건의 고소인 정대택씨가 법원에 재정신청을 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씨의 옛 동업자 정씨는 지난 9일 서울중앙지검에 재정신청서를 냈다. 이 재정신청 사건은 서울중앙지검에서 서울고검을 거쳐 서울고법으로 송부된다. 재정신청은 범죄 혐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