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건설사들 "우리가 살아야 협력업체도 사는 것 아니냐" "우리도 어렵다. 우리가 살아야 협력업체도 사는 것 아니냐!" 지난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국내 시공능력 20위권 이내의 메이저 건설사인 A사의 한 간부가 협력업체들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불같이 화를 냈다. 그동안 협력업체를 위해 나름 노력을 해왔고, 현금성결제비율도 90%를 넘는데, 대한건설협회가 또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자고 ... `빅20` 하도급대금 현금성결재 최대 20%까지 확대 국내 건설업계 `빅20` 건설사들이 부당·불공정 하도급거래 근절을 위해 협력업체에 대한 현금성결재비율을 최대 2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1차 협력업체에 지급한 하도급대금이 2차, 3차 협력업체로 지급되지 않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마켓플레이스(e-marketplace)`시스템도 구축하기로 했다. 18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 6일과 13일 국내 시공능력 ... 6월 국내건설수주 공공부문 저조로 7.9%↓ 지난 6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공공부문의 저조로 1년전에 비해 7.9% 감소한 11조8249억원에 그쳤다. 10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11조824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조8390억원에 비해 7.9% 줄었다. 민간부문 수주액은 1년전 4조1539억원보다 무려 72.9% 증가한 7조1822억원을 기록했으나 공공부문은 8조6851억원에서 4조6427억원으... 건협 "건설구직자 모여라" 대한건설협회는 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대우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국내 33개 건설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2009 건설인재 채용박람회'를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최근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건설업계가 취업대란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연 것이다. 참여 업체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3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