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의 "방만한 지자체 위원회, 경영 애로 부추겨"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해야하는 지방자치단체 위원회가 오히려 기업의 사업 추진을 지연시키는 등 경영상 애로를 부추기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특히 지역 사업에 나선 기업 10곳중 4곳은 위원회의 심의 지연으로 공사기간이 늘어나며 금융비용 부담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전국 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 상의, 나이지리아 투자설명회 개최 국내기업의 나이지리아 도로 건설과 전력부문 등 사회간접자본(SOC) 투자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이동근 상근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데인 아주모고비아(Odein Ajumogobia) 나이지리아 외교부 장관 등 나이지리아 정부 대표단을 초청해 '나이지리아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 우리나라는 아프리카 3대 교역국중 하나... 최근 10년 수출, 제조업 '뜨고' 서비스업 '지고' 최근 10년간 우리나라의 제조업 수출이 크게 늘어난 반면 서비스업 수출은 오히려 뒷걸음질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최근 우리나라 수출구조 특징과 과제'란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며 서비스업 경쟁력 제고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3365억달러의 제조업 수출실적을 기록, 세계 9위의 수출국가로 떠오르며 세계 12위 수준(17... 상의, "건설사 4곳중 1곳 도산위기..규제완화 필요"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공사 물량 감소로 건설사 4개사중 1개는 경영상 견디기 힘든 수준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7월27일부터 지난 6일까지 전국 600여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건설업계 애로실태와 정책 지원과제'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기업중 93.8%가 경영여건 애로를 겪고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조사에 참여한 건설사중 27.6%는... 8월 BSI 전망치 100.7로 하락..경기 불안감 커져 기업들이 예상한 8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간신히 100을 상회하는 등 하반기 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점차 커지고 있다. 27일 전경련이 6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 발표한 8월 BSI 전망치는 100.7로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대내외적으로 경제 불안요인들이 지속됨에 따라 하반기 경기가 하락세로 돌아설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대외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