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법원 판결로 취소됐던 KT 과징금, 개인정보위 감액 후 재부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법이 정한 안전조치 관리 소홀로 개인정보 약 8만건을 유출한 KT(030200)와 약 16만건을 유출한 이스트소프트(047560)에 과징금을 부과했다. 일부 법 위반 사실이 인정되지 않아 대법원이 전체 취소됐던 과징금을 감액해 재부과한 것이다. 자료/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위는 24일 제19회 전체회의를 열고 대법원 확정판결로 과징금 ... 가스공사·KT, LNG 냉열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 '맞손' 한국가스공사는 KT와 '액화천연가스(LNG) 냉열 활용 사업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LNG 냉열 활용 데이터센터 사업성 검토, 기술 안전성 검증, 국내·외 사업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LNG 냉열은 영하 162도의 초저온 상태인 LNG가 기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활용 에너지다. LNG 냉열을 데이터센터 적정온도 유... 5G 집단소송 맞은 이통3사…"전국망 구축엔 시간 드는 건 일반 상식" 반박 5G 이동통신 서비스 사용자들이 이통3사(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집단소송이 첫 변론기일을 맞았다. 해당 재판은 개별 이동통신 사업자가 아닌 이통3사 전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재판은 손해의 발생 여부를 증명할 수 있는가에 집중됐다. 사진/뉴시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0민사부는 19일 서비스 품질 불량... KT 통신장애 보상 지원센터, 30일까지 운영 연장 KT가 지난달 발생한 KT의 통신서비스 장애 사태를 보상하기 위한 '고객보상 전담지원센터' 운영을 연장했다. KT는 지난 5일 개설한 고객보상 전담지원센터를 오는 30일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전용 홈페이지와 전담 콜센터 등으로 구성된 지원센터는 애초 2주 동안 운영돼 이날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접수기간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커지며 운영을 연장한 것으... 현대차, 'UAM 어벤저스' 구축…대한항공과 하늘 길 연다 현대차(005380)가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000720), KT(030200), 대한항공(003490)과 함께 국내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산업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5개사는 16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국내 UAM의 성공적 실현, 생태계 구축 및 산업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 왼쪽부터) KT 박종욱 사장, 대한항공 우기홍 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