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응천 "대통령 지지율 높아 부담…'이재명 색깔' 드러내야" 조응천 민주당 의원이 7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이례적으로 높아 엄청 부담스럽다"면서도 "국민들이 정말 힘들어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재명 후보의 색깔을 드러낼 것"이라고 차별화를 예고했다. 조 의원은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공동상황실장을 맡고 있다. 조 의원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정부)비판을 너무 세게 ... (영상)김종인 등판에 이재명 '첫째도 둘째도 민생'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자영업자를 포함한 소상공인 직접 지원 등 민생에 더욱 전념키로 한 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등판 효과로 보인다. 이 후보는 그간 반성과 쇄신, 민생 세 가지 키워드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빠르게 좁혔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선대위가 내홍 끝에 김종인 원톱 체제로 전열을 재정비하고, 김 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한 양극화 심화 해결을 ... 문 대통령 "성과마저도 부정·비하"…야당에 반박, 여당에 경고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우리는 일본의 수출 규제부터 코로나까지 연이은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무역의 힘으로 선진국이 되었다"며 "그러나 이 같은 소중한 성과마저도 오로지 부정하고 비하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국민들의 자부심과 희망을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불쾌감을 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무역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난 7월 유... 군 코로나19 24명 추가 확진…22명은 '돌파감염' 군 부대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기준으로 24명 늘었다. 이 가운데 돌파감염은 22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추가 확진은 육·해·공군과 국방부 직할부대에서 나왔다. 추가 확진자는 육군이 15명(간부 6명·병사9명), 해군 2명(간부 1명·병사 1명), 국직부대 5명(병사 4명·군무원 1명·공무직 근로자 1명) 국방부 공무원 1명, 공군 간부 1명이다. 이들 중 22명... 옐런 "오미크론 변이, 세계 경제에 중대한 위협"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세계 경제에 중대한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옐런은 이날 영국 통신사가 주최한 컨퍼런스에 참석해 오미크론 변이를 언급했다. 이날 미국에서는 중서부는 물론 동부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발견됐다. 옐런은 “이제 오미크론 변이라는 새 변이가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