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보라매병원, 감염병 전문센터 2025년 개원 서울시 보라매병원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등 신종 감염병 발생상황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하기 위한 감염병 전문 공공의료시설을 2025년 개원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보라매병원은 서울대학교병원이 운영하는 서울시 대표적인 시립병원이다.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으로 지정받았으며, 현재 중증환자 병상을 확보해 운영 중이다. 시설에 새롭게 설치될 예정인 안... 홍성교도소 30명 집단감염…박범계 "국민께 죄송" 교정시설에서 직원과 수용자들 총 3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법무부는 13일 홍성교도소 전수조사 결과 이날까지 직원 3명과 수용자 2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신입수용자 1명이 확진된 것으로 파악돼 모든 직원과 수용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한 결과 이튿날 수용자 25명과 직원 3명이 확인됐고, 미결정 상태였던 수용자 1명이 이날 확진 통보를 ... '2550명'…서울 휴일 확진자 역대 최대 서울 휴일에도 연일 200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하루동안 2550명이 발생했다. 1주 전인 5일 1408명보다 1142명이 폭증했다. 휴일 확진자로는 역대 최다치다. 서울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2222명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연일 2000명대를 기록했다. 지난 5일은 휴일 효과로 1000명대로 내려갔지만 이번 휴일에는 평일과... 서울 신규 확진 2528명…토요일 역대 최다 서울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엿새째 2000명대를 기록했다. 토요일 기준으로 역대 최다 확진자수다. 서울시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52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2835명보다 307명 적고, 1주일 전보다 496명 많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16일 1436명, 23일 1734명, 24일 1760명, 26일 1888명,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