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팬데믹 클로저 아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머크(MSD), 화이자의 코로나19 경구치료제 2종을 승인하면서 국내에서도 개발사와의 도입 계약이 막바지로 흘러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질병관리청 긴급사용승인 요청을 받아 타당성 검토에 착수했다. 긴급사용승인은 이르면 올해 안에 검토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도입 일자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경구치료제는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가 병원에 ...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 국산 신약도 가능할까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이 국산신약 지위를 얻을 가능성도 열려는 상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허가를 위한 심사를 진행하면서 약사법에 따른 국산신약 여부를 가린다는 입장이다. 2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국산 코로나19 백신 지원의 일환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GBP510 최대 1000만회분 선구매를 올... 집콕족 겨냥…'게임 특화 신용카드' 부상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게임 특화 신용카드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강화되자 집콕족을 겨냥한 게임 관련 상품을 내놓고 있다. 현대카드는 글로벌 게임 기업 '넥슨'과 협업을 맺고 게임사 전용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를 선보인다. 내년에 출시될 '넥슨 PLCC'에는 게... '먹는 코로나 치료제' 긴급사용승인 임박…내년 '1월말 도입' 전망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긴급사용승인 여부가 이달 말까지 결정될 전망이다. 정부는 머크(MSD)사의 '몰누피라비르'와 화이자사의 '팍스로비드'에 대한 사용승인을 검토하고 있다. 경구용 치료제의 국내 도입 시점을 내년 1월 말로 예상된다. 구체적인 복용시점, 안전성 등과 관련해서는 긴급사용승인이 완료되면 함께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고재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소통팀... K-mRNA 컨소시엄, 코로나 백신 임상 1상 신청 국산 mRNA 백신 개발을 위해 지난 6월 발족한 K-mRNA 컨소시엄의 코로나19 백신이 본격적인 임상 절차에 돌입한다. 에스티팜(237690)은 mRNA 코로나 백신 후보물질 'STP2104'의 임상시험 1상 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STP2104는 국내 최초로 개발되는 mRNA-LNP 코로나 백신이다. STP2104는 변형된 뉴클레오시드를 기반으로 디자인된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