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디지털플랫폼 정부' 지향하겠다는 윤석열…이해도는 떨어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디지털플랫폼 정부'를 표방하며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과의 융합을 강조하고 나섰다. 문제는 정작 후보의 이해도가 떨어진다는 것. 특히 구인·구직 앱이 2~3년 이내 등장할 것으로 예측, 스마트폰으로 실시한 기업별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고 발언해 빈축을 사기도 했다. 잡코리아, 인쿠루트 등 구인·구직 앱은 물론 알바천국 등 아르바... 이재명, 박근혜 사면에 "문 대통령, 혼자 후폭풍 짊어진 것"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26일 문재인 대통령의 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과 관련해 "형식적으로 보면 사면권을 제한하기로 했던 (문 대통령이)약속을 어긴 것처럼 보일 수 있기도 하다"면서도 "어쩔 수 없는 측면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후폭풍이나 갈등 요소를 대통령 혼자 짊어지겠다고 생각하신 게 아닌가 싶다"고 추정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 이재명, 성탄절 '방역행보'…"의료진 덕분에 국민 안전"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크리스마스인 25일에도 코로나19 방역현장을 방문해 감염병 총력 대응을 주문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 후보는 "점점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늘어나고 있고 위중증 환자들에 대한 병실문제가 여전히 남아있긴 하지만 그래도 슬기롭게 잘 견뎌내고 있다"면서 "공직자와 의료진들 때문에 우리 국민이 안전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점에 언제나 감사하게 ... 송영길 "민주당 '도박 의혹' 이재명 아들, 취조하듯 조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불법 도박 및 성매매 의혹에 휩싸인 이재명 대선후보의 장남 동호씨에 대해 당 차원의 조사를 진행했다고 했다. 송 대표는 24일 KBS '사사건건'에 출연해 "당내에서 (이 후보의) 아들을 불러서 조사했다"며 "취소하듯이 조사를 별도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17일 동호씨의 불법 도박 의혹이 불거지자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다... 윤석열, 공공임대주택 10만호 정책 발표…"주거약자 지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연평균 10만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는 내용의 주거 정책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부실하고 위험한 집에서 살고 있는 국민이 아직 많다"며 "주거 약자에 대한 국가적 지원은 절대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밝혔다. 이를 위한 주거 정책으로 3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연평균 10만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윤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