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출생아수 석달째 감소..6월 연중최저 출생아수 감소세가 석달째 지속되고 있다. 월간 기준으로 일수가 적었던 지난 2월보다도 출생아수가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월간 인구동향(8월)에 따르면 지난 6월 출생아수는 3만5900명으로 지난 3월 4만1100명 이후 석달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지난해 경기침체에 따른 혼인 회피, 이로 인한 출생아수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 동월 대비로... 금융위기로 신생아 '급감'..2005년 이후 최저 지난해 태어난 아이 수가 2년 연속 감소했다. 작년 출생아수는 약 44만명으로 지난 2005년 이후 가장 적은 숫자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09년 출생통계 결과'에 따르면 여성들의 출산연령이 높아지고 혼인건수가 감소하면서 출생아 수가 2년째 줄어들었다. 작년 출생아수는 44만 5000명으로 하루 평균 1219명이 태어난 셈이다. 지난해 보다 2만여명이 감소... 통계청, 인구센서스 조사요원 모집 통계청이 올해 11월부터 시행되는 인구주택총조사를 담당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지난 2005년 총조사에 참여한 사람이나 조사지역 거주자, 저소득층, 장애인, 다자녀 보육가구는 우대 채용한다. 조사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조사요원은 가구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거나 총조사 관련 업무 총괄, 현장조사 지도 및 ... 벼 재배면적 3.5% 감소..농촌 노동력 부족 심화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10년 벼.고추 재배면적 조사결과'에 따르면 벼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3.5%, 고추 재배면적은 0.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벼 재배면적은 감소추세로 지난해 91만7990헥타르(ha)에서 3.5%(3만2397헥타르(ha)) 감소, 89만2074헥타르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논벼의 경우 쌀 재고량 증가로 인한 쌀값하락 우려와 공공부문 매입 물량 감소 등으로, 밭벼는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