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론)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대선 이강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소장지난 6일, 경기도 평택에서 세 분의 소방관이 화재 진압 도중 또 순직했다. 작년 경기도 이천 쿠팡 물류창고 화재 참극이 다시 발생했다. 대선 분위기로 어수선한 무렵, 이들의 순직은 온 국민의 가슴을 저미고, 무릎을 꺾이게 했다. 수색대가 그들을 찾고 있는 동안,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는 국민의힘 의원총회가 열려 이준석 대표 탄핵촉구안을 논... (정기 여론조사)②윤석열 지지율 복원…다자대결서 이재명과 동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지지율이 빠르게 복원되면서 4자 가상대결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동률을 이뤘다. 이재명 38.2% 대 윤석열 38.2%로, 승부는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게 됐다. 윤 후보가 지난 6일 극단으로 치닫던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을 봉합하고 선거조직 전면 쇄신에 나선 점이 지지율 회복의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다. 위기감을 느낀 보수층의 결집이 더해진 것도 지지율 ... (정기 여론조사)③단일후보 윤석열, 이재명과 초접전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나설 경우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초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43.2% 대 이재명 44.0%로, 두 후보 간 격차는 불과 0.8%포인트였다. 11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8~9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21차 정기 여론조... (정기 여론조사)④단일후보 안철수 45.9% 대 이재명 40.6%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나설 경우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 오차범위 내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45.9% 대 이재명 40.6%로, 두 후보 간 격차는 5.3%포인트였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가 될 경우 이 후보와 불과 0.8%포인트 격차로 초접전을 펼쳤다는 점과 비교하면 안 후보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11일... 민주당 "'병사 월급 200만원' 환영…윤석열, 정책경쟁 나서라" 민주당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제안한 '병사 월급 200만원 인상 공약'에 환영의 뜻을 표명하면서 윤 후보에게 네거티브 대신 생산적인 정책경쟁을 하자고 촉구했다. 전용기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0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전날 윤석열 후보가 '병사 봉급 월 200만원'이라는 '한 줄 공약'을 남겼다"면서 "윤 후보의 공약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앞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