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010 번호통합 정책’ 논란 또 가열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010 번호 통합 정책을 놓고,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010번호통합반대운동본부와 한국YMCA전국연맹은 23일 성명서를 내고 “01X 번호 이용자에게 차별적인 010 번호 통합 정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 2003년 3세대 이동통신에 010 식별번호를 부여하면서, 010 번호 사용자 비율이 80%를 넘으면 기존 번... 전세계 방송영상 콘텐츠 비즈니스 장 'BCWW2010'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 2010)‘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제 콘텐츠 거래를 위한 쇼(ITS CON)’의 하나로 올해 10주년을 맞는 ‘BCWW’는 55개국의 220여개 전시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KBS, MBC, SBS(034120), EBS 등 지상파 4사를 비롯해 초록뱀(047820)미디어... 방통위, FMC 전화번호도 '010' 허용 앞으로 FMC(유무선통합) 서비스 이용자는 이동전화 번호로도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FMC 단말기로 인터넷전화를 사용할 때, 기존 이동전화 번호를 발신번호로 표시되는 'FMC 단일번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FMC는 하나의 단말기로 이동전화와 인터넷전화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지금까지 FMC 서비스 이용자... 최시중 "대-중소기업 상생은 글로벌경쟁 생존 요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오늘 통신업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통사, 단말기제조사, 포털 등 CEO들과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통신업계 CEO와의 간담회는 지난 1, 3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이석채 KT 회장, 정만원 SKT 사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홍원표 삼성전자 부사장, 이상봉 LG전자 부사장, 김상헌 NHN 사장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