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박수현 "부동산 공급, 역대 정부에 뒤지지 않아"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노영희: 문재인 정부가 대통령 탄핵이라는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 속에서 출범했습니다. 종착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문 정부가 들어서면서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도 경제 군사 외교 문화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세계 톱 10'이라는 성적을 거뒀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모시고 자세한 얘기 나... 이재명 "설 전 25~30조 추경 가능"…전국민재난지원금 재추진(종합)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 지원을 위한 '소비쿠폰'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 후보는 전국민 재난지원금 형태의 소비쿠폰 지급을 위해 25~30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설 전에 추진할 수 있다고 했다. 다만 이 후보는 전국민 재난지원금 반대 여론 및 또 다른 입장 번복을 의식한 듯 "여야 합의", "여력이 된다면"이라는 전제조건을 달았다. 이 후보는 4일 ... 거리두기·방역패스에 자영업자간 양극화 뚜렷 코로나19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3년째 지속되면서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도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 대부분의 자영업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1위를 제외한 업체들은 더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1년 1월 18일 서울 서대문구 한 코인노래방에서 고객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뉴시스 고강도 거리두기로 현재 사적모임 인원은 4인으로 제한됐고 일부 시설을 제외하... 서울시, 시의회에 민생·방역예산 2300억원 증액 제안 서울시가 민생·방역예산 2300억원 증액을 서울시의회에 제안했다. 그러나 예산안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 개최를 불과 하루 남겨두고 시의회 좀처럼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생존지원금 추가 재원을 지방채 2000억원 추가 발행과 예비비 300억원을 가용해 마련했다. 기존에 편성한 5400억원과 합하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