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5G 장사 잘 한 이통3사…지난해 영업이익 4조 넘나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지난해 영업이익 합계 4조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5G 이동통신 가입자가 2000만명을 넘어섰고, 비통신부문 신사업의 성장이 본격화되면서 실적 기대치가 높은 상황이다. 올해도 5G 가입자가 증가할수록 실적 기대치를 높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LG유플러스(032640)는 지난해 영업이익 9790억1400억원을 기록했다. 2010... LG유플러스, 찐팬 커뮤니티 만든다…매출은 5% 성장 목표 외부수혈을 통해 콘텐츠 부분 인력을 대대적으로 충원한 LG유플러스가 자사 콘텐츠 찐팬을 위한 커뮤니티 만들기에 나선다. 콘텐츠 기반 팬덤 확보를 통해 구독형 모델로까지 사업 확장을 그리고 있다. 콘텐츠 부문 및 B2B 신사업, 5G 사업 등 강화를 통해 올해 매출은 5% 성장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 전무는 28일 열린 지난해 4분... (영상)TV로 OTT 보는 이용자 2배↑…리모콘 바로가기 버튼으로 '쏙'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동영상 콘텐츠를 사용하는 제1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스마트폰이나 PC 대신 TV로 OTT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화면으로 높은 몰입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이용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SK브로드밴드의 올인원 플레이박스 플레이Z. 사진/SK브로드밴드 28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방송매체 이용... LGU+, 지난해 영업익 9790억…창사 이래 최대 실적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LG유플러스(032640)는 28일 지난해 영업이익 97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대비 약 10.5% 증가한 수치로, 2010년 LG텔레콤·데이콤·파워콤이 합병해 LG유플러스가 탄생한 이후 최고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 증가한 13조8511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4분기에는 매출은 3조6114억원... LGU+, 지난해 영업익 9790억…전년비 10.5% 증가 LG유플러스(032640)가 지난해 영업이익 9790억14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0.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조8511억원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KT, 박종욱 최고안전책임자 선임…구현모와 각자대표 체제로 KT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비해 안전보건업무 총괄직을 신설하고 각자대표 체제에 돌입한다. KT 설립 이래 최초로 두 명의 대표이사를 두게 된 것이다. KT는 27일 이사회에서 박종욱 대표이사(사진)를 추가 선임한다고 변경 안내 공시했다. 박 대표는 구현모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를 맡는다. 공시에 따르면 KT 정관에 따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사내 이사 중 대표이사가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