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소영, 이준석 겨냥 "전기차 타는 것도 친중이냐"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대변인은 맡고 있는 이소영 의원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발언을 공개 반박했다. 이재명 후보가 '고속도로 졸음쉼터에 태양광 그늘막'을 설치하겠다고 약속하자, 이 대표가 '중국산 태양광 패널 공약'이라고 공격한 데 대한 맞대응이다. 이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꾸 이런 식으로 팩트를 왜곡해서 선동하면 곤란하다"며 "이 대표가 중국산 부... 이재명·김동연, 2일 저녁 양자토론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가 20대 대선 후보 첫 양자토론에 나선다. 민주당과 새로운물결은 오는 2일 오후 6시25분부터 오후 8시까지 95분 동안 진행하는 토론 합의 사항을 1일 발표했다. 두 후보의 양자토론은 CBS가 주관하고, 주제는 경제·정치·외교안보 등 3개 정책 분야다. 토론 진행 세부사항은 주관 방송사와 두 후보가 추가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이재명 "완전히 다른 새로운 정부 만들겠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30일 "이재명이란 사람이 출마해 당선돼 만드는 정부는 지금의 정부와는 뿌리는 같을지라도 완전히 다른 새로운 정부"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대선 판세를 묻는 질문에 "아무래도 정권심판론이 강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인사 문제나 기준 등에서 이중잣대로 의심을 산 일이 있어서 국민들께 실망... 이재명·윤석열, 31일 양자토론 실무협상 또 결렬 이재명 민주당 후보 측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측이 오는 31일 예정된 양자토론에 대해 실무협상을 벌였지만 또다시 협상이 결렬됐다. 토론 자료 지참 여부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게 이유였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이 후보와 윤 후보의 양자토론을 규탄하며 철야농성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승래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30일 서... 우상호 "윤석열 부친, 김만배 친누나와 집거래…해명 필요" 우상호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은 30일 '화천대유' 실소유주인 김만배씨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약점을 쥐고 있다는 취지의 내용이 언급된 이른바 '김만배 녹취록'이 공개된 것에 대해 윤 후보의 직접적인 해명을 촉구했다. 또 지난해 논란이 된 김만배씨 친누나의 윤 후보 부친 연희동 자택 매입 문제도 언급하며 "이 녹취는 가볍게 넘어갈 수 있는 녹취가 아니다"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