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육사, 안동 이전…서울에 있을 이유 없어"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육군사관학교를 경북 안동으로 이전하는 등 경북 지역 공약을 1일 발표했다. 그는 지역 특화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하며 "보수정권이 못 했던 일을 실적과 성과로 증명한 자신이 경북을 재도약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미래를 선도하는 첨단산업의 중심지, 경북의 재도약'을 주제로 한 7대 공약을 발표했다.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부품산업 육성 △구미... 윤석열 "인천 GTX-D노선, 원안 Y자로 건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1일 GTX-D 노선을 원안대로 '인천국제공항-영종-청라-가정-작전-부천종합운동장' 노선을 건설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선대본은 윤 후보가 지난 7일 발표한 '2기 GTX 3개 노선 추가 건설' 계획의 후속 작업이라며, 인천 서부권 주민의 30분대 서울 접근성을 약속했다. GTX-D Y자 노선을 통해 영종·청라경제자유구역, 인천 가정·계양신도시 등 주민의 서울 ... 이재명 "내 시작은 성남시의료원"…공공의료 확대 다짐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성남시의료원이 자신의 정치 시발점이 됐다며 공공의료를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1일 페이스북에 "이재명은 반대에 무릎을 꿇지도 않았고 포기하지 않고 성남시의료원을 설립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 공공의료를 강화했다"며 "대한민국 공공의료 강화, 이재명은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명확행(이재명의 확실한 행복)'... 이소영, 이준석 겨냥 "전기차 타는 것도 친중이냐"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대변인은 맡고 있는 이소영 의원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발언을 공개 반박했다. 이재명 후보가 '고속도로 졸음쉼터에 태양광 그늘막'을 설치하겠다고 약속하자, 이 대표가 '중국산 태양광 패널 공약'이라고 공격한 데 대한 맞대응이다. 이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꾸 이런 식으로 팩트를 왜곡해서 선동하면 곤란하다"며 "이 대표가 중국산 부... 이재명·김동연, 2일 저녁 양자토론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가 20대 대선 후보 첫 양자토론에 나선다. 민주당과 새로운물결은 오는 2일 오후 6시25분부터 오후 8시까지 95분 동안 진행하는 토론 합의 사항을 1일 발표했다. 두 후보의 양자토론은 CBS가 주관하고, 주제는 경제·정치·외교안보 등 3개 정책 분야다. 토론 진행 세부사항은 주관 방송사와 두 후보가 추가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