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김종인에 설 안부전화…여야 러브콜 지속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에게 설 명절을 맞아 안부전화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초 선대위 해체 후 첫 소통이다. 윤 후보는 지난달 31일 김 전 위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새해 인사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위원장은 2일 한 언론을 통해 "새해 인사차 전화를 한 것이고 아무 이야기도 안 나눴다. 특별한 이야기는 없었다"고 했다. 이번 통화는 지난달... 국민의힘, '김혜경 황제의전' 맹공…"이재명 침묵만" 국민의힘이 최근 불거진 이재명 민주당 후보 부인 김혜경씨와 관련한 '황제 의전' 논란에 비난을 이어갔다. 김씨가 경기도 공무원에게 사적 지시를 내렸다는 의혹에 이 후보 부부에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최지현 선대본 수석부대변인은 1일 서면 논평을 통해 "이재명 후보 배우자 황제 의전, 언제까지 침묵할 것인가"라며 "약 대리처방, 음식 배달, 아들 퇴원 수속 등 공무원을 종 부리듯 ... 윤석열 "인천 GTX-D노선, 원안 Y자로 건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1일 GTX-D 노선을 원안대로 '인천국제공항-영종-청라-가정-작전-부천종합운동장' 노선을 건설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선대본은 윤 후보가 지난 7일 발표한 '2기 GTX 3개 노선 추가 건설' 계획의 후속 작업이라며, 인천 서부권 주민의 30분대 서울 접근성을 약속했다. GTX-D Y자 노선을 통해 영종·청라경제자유구역, 인천 가정·계양신도시 등 주민의 서울 ... 윤석열, 설에도 안보 행보…이준석은 호남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설 당일 강화군을 찾아 안보 행보에 나선다. 윤 후보는 1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강화평화전망대를 방문한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안보 이슈 중심에 서겠다는 계획이다. 윤 후보는 전날에도 서해상에서 북한군 총격으로 피살당한 공무원 유가족을 만나는 등 안보를 강조한 바 있다. 윤 후보는 이후 인천시 강화군 풍물시장을 찾아 설맞이 ... 김재원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 불출마…정권교체 보탬"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30일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당초 탈당 후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혔지만 당 안팎의 비판 속에 결국 출마의 뜻을 접은 것으로 보인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이번 대구 중, 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정권교체의 대의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그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