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이슈) 신규 홈쇼핑 선정 임박, 누구의 손으로? - 앵커 : 양성희 기자▲ 출연 : 이형진 기자 - 일부 언론보도를 보면 신규 홈쇼핑 기술제안서 제출이 다음달로 다가왔다는 얘기도 있던데 일정이 어떻게 되나요? ▲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에 가려 그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덜 부각됐던 방송업계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 신규 홈쇼핑 선정이 임박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기술제안서를 다음달에 제출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 신규 홈쇼핑, 이르면 12월초 선정 방송통신위원회가 다음달 중소기업 전용 신규 홈쇼핑 선정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간다. 특히, 선정작업을 종합편성 채널 선정 이전에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져, 이르면 12월초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 사업자가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방송통신위원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 전용 신규 홈쇼핑 사업자 선정을 위한 기본계획안이 다음달 방통위 전체회의에 공... 양문석 위원 "홈쇼핑채널 추가 선정 반대" 최근 정부가 공개한 종편 로드맵에 대해 공식 회의 석상에서 정치적 의도가 숨어 있다며 반대했던 양문석 방통위원이 신규 홈쇼핑 채널 선정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신규 홈쇼핑이 애초 의도와 달리 종편, 보도채널 선정 사업과 연계돼 변질되고 있다는 것이 그 이윱니다. 양 위원은 현 정부가 중소기업 제품의 활로를 제공해야 한다는 명분을 내세우며 신규... 방통위, 종편·보도채널 로드맵 논의 시작 네 방송통신위원회가 종합편성 채널 선정 등 방송 시장의 지각변동을 몰고 올 로드맵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방통위는 조금전인 10시30분부터 전체회의를 열어 신규 종합편성과 보도전문 방송채널 사용 사업 승인과 관련한 사업자 선정방식과 심사기준 등에 대한 주요사항을 보고받고 있습니다. 주요사항에는 종편도입의 취지가 명시되고, 선정을 위한 세부일정과 선... 정부, 재택근무 뛰어넘는 '스마트워크' 활성화 추진 정부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와 상대적으로 낮은 산업 생산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오늘 오전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는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등과 공동으로 스마트워크 활성화 전략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이동통신과 스마트폰, 현행보다 빠른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해 기존재택 근무를 한단계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