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론)'이대녀의 불안, 이대남의 불만' 이강윤 한국사회여론연구소장한 달 남은 대선의 열쇠는 2030이 쥐고있다고들 입을 모은다. 부동층이 타 연령대에 비해 많고, 지지 변동이 빠르며, 뭣보다 인터넷공간을 바탕으로 집단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일 터이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최근자료(2022년 1월말 현재)를 찾아봤다. 전체 유권자(잠정치) 4415만4865명 중 18~29세는 17%, 30대는 15%로 32%다. 반면 60... 우상호 "문재인 지킬 후보는 이재명"…진영 결집부터 우상호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제대로 지켜낼 후보는 이재명 후보라고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된다면 문 대통령이 검찰 수사 등을 받게 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문 대통령 지지층 가운데 이 후보 지지를 주저하는 이들의 결집을 노렸다. 우 선대본부장은 7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 전직 장·차관 모임 국정연구포럼, 이재명 지지선언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7일 국정연구포럼 출범식에 참석한다. 국정연구포럼은 역대 정부 고위 공직자 모임으로, 이번 출범식에서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등 전직 장·차관 106명이 이날 이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시·도당 위원장단 연석회의에 참여한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대선 승리를 위해 17개 시·도당의 ... 이재명, 김종인과 비공개 회동…지원 여부 관심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6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과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이 후보가 김 전 위원장에게 대선 지원 요청을 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민주당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저녁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있는 김 전 위원장의 개인 사무실에서 만났다. 회동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20분가량 진행됐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6일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전시... 윤석열 "단일화 공개 언급 부적절"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 일각에서 나오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단일화론에 대해 본인과 선대본이 다룰 일이라며 공개적 언급은 부적절하다고 했다. 후보 토론회 무산을 지적하는 질문에는 "당장 내일 저녁도 가능하다"고 답했다. 윤 후보는 6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기자 간담회에서 "단일화에 대해 기본적으로 저와 선대본 측에서 다룰 문제"라며 "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