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찰, '광주 붕괴사고' 하청업체 사장 추가 입건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공사 관계자 1명을 추가로 입건했다.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수사본부는 25일 광주 화정아이파크 신축아파트 골조공사 하청업체 대표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가 받는 혐의는 건설산업기본법상 재하도급 금지 위반이다. 경찰은 현대산업개발로부터 골조공사 하청을 받은 A씨가 타설작업 일부 공정을 레미콘업체에 재하도급 한 것... '광주 붕괴사고' 희생자 발인식 엄수 광주 아파트 신축 공사 중 붕괴사고로 숨진 A씨의 발인식이 18일 오전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이날 발인 직전에는 유족과 광주 서구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A씨의 빈소를 지켰다. 사고 현장의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과 고용노동부 등에서 보낸 조화 4개와 조기가 놓였다. 장례 이틀째인 전날에는 정치인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 해외건설 '복귀' 건설사, 수주는 '구만리' 국내 건설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건설사의 해외시장 진출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해외건설을 접었던 건설사들까지 속속 해외건설 현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그러나 성적은 아직 미흡하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동안 해외수주가 없어 사실상 해외사업 분야를 잠정 보류한 것으로 파악되던 현대산업(012630)개발을 비롯한 두산건설(011160), 계룡건설(013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