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확진자 1만1682명…20대 감염자 가장 많아 서울에서 하루동안 1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쏟아졌다. 활동량이 많은 20대 감염자가 23.5% 비중을 차지하며 전 연령대 중 가장 많았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는 1만168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인 7일 5909명 보다는 5773명, 1주 전인 1일 4208명 보다는 7474명이 각각 많다.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인 경우가 7282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 WHO "스텔스 오미크론, 전 세계 확산할 듯"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염이 강한 ‘스텔스 오미크론(BA.2)’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마리아 판 케르코브 세계보건기구(WHO) 코로나19 긴급대응팀 기술팀장은 이날 "스텔스 오미크론은 현재 우세종이된 오미크론보다 전염력이 높으며, 전 세계적으로 더욱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 게르코브 팀장은 기존 오미... 국내 코로나19 확진-사망자 현황(2월9일) 신규확진 4만9567명, 하룻새 1만2848명 급증(1보) 신규확진 4만9567명, 하룻새 1만2848명 급증…5만명 육박 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9567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