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부터 '셀프 재택치료' 가동…60세 이상 고위험군만 '모니터링' 오늘부터 고위험군을 제외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셀프 재택치료'를 해야 한다. 방역당국은 '60세 이상 고령층' 고위험군을 대상으로만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10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재택치료 모니터링 체계가 이원화된다. 정부는 재택치료 환자를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환자를 분류해 집중관리군 환자를 중심으로 건강모니터링을 실시... 서울 오후 9시까지 1만2085명 확진…이틀 연속 1만명대 서울에서 9일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2000여명으로, 이틀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는 총 1만2805명이다. 동시간대 최다 기록을 하루만에 넘어선 것이다. 전날 같은 시간 기준 확진자는 총 1만1500명이다. 국내 발생은 1만2047명, 해외유입은 38명으로 집계됐다. 오후 6시까지 현황을 보면 가족이나 지인 등 기존 ... (영상)서울 확진자 첫 1만 명대…'트리플링' 우려 현실화 서울 확진자가 처음으로 1만명대를 돌파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빨라지며 트리플링(확진자가 3배씩 늘어나는 현상)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지만 방역체계는 오히려 느슨해지고 선별검사소도 여전히 혼란스러운 상태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1만168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인 7일 5909명 보다 2배, 1주 전인 1일 4208명 보다는 2.8배가 각각 급... 제5백신 '노바백스' 접종계획 10일 발표…'4차 접종'도 만지작 제5백신인 노바백스 백신 29만2000회분이 국내 첫 출고된 가운데 정부가 오는 10일 세부적인 접종계획을 발표한다. 3차 접종 후 추가로 백신을 맞는 '4차 접종'도 이르면 이달 말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의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뉴백소비드 프리필드시린지’ 29만2000회분이 국내 처음 출하했다. SK바사... 김강립 식약처장 국내 mRNA 백신 개발 논의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김강립 처장이 국산 mRNA 백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충북 오송에 위치한 큐라티스 제조소에서 'mRNA 바이오벤처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기업, 백신 연구개발 전문가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mRNA 바이오벤처 컨소시엄에는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아이진(185490) △진원생명과학(011000) △#큐라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