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美 훈풍에 일제 상승..日증시 2% '급등' 6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오름세를 기록했다. 전날 미국에서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온 점이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 중국, 美 추가 부양책 기대..1.54%↑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0.86포인트(1.54%) 오른 2696.25로 거래를 마쳤다. 하루만에 반등이다. 오바마 행정부가 추가 부양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수출주에 호재로 작용했다. 바오... "中 소매판매, 2016년 美 추월할 듯" 중국의 소매판매가 미국을 추월해 2016년쯤에는 34조위안(5조달러)에 달할것이라고 황 하이 전 중국 재무성 차관이 주장했다. 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황 전 차관은 베이징에서 열린 포럼을 통해 "중국의 연평균 성장률 14.5%와 미국의 연평균성장률 4.6%에 비춰볼 때 이러한 전망이 나온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이미 지난 2분기 세계 2위 경제대국인 일본을 제... 中증시 0.44% '상승' 출발 ..美발 훈풍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상승 출발한 가운데, 중국 증시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1.81포인트(0.44%) 상승한 2667.20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 밖 호조를 보이면서 미국 3대 지수가 일제히 오름세로 마감한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상하이A지수는 전날보다 12.44포인트(0.45%) 오른 2794.4... 中 500대 기업, 실적 개선세 뚜렷...영업익 4조弗 중국 500대 기업들의 지난해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기업연합(CEC)이 조사한 결과 지난해 중국 500대 대기업들의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27% 늘어난 27조6000억위안(4조1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총 27조6천억위안으로 6.15%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5% 급증한 1조5000억위안을 기록... 中 상장사 상반기 순익 7762억 위안.. 41%↑ 중국 상장사들의 상반기 순이익이 경기회복에 힘입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상하이와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1947개사 중 작년 동기와 비교 가능한 1933개사의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7조9320억 위안으로 42.22% 증가했다. 상반기 순이익도 7762억 위안으로 41.17%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들 상장사의 주당순이익(EPS)은 0.25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