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종편' 자본 3천억 2개, '보도' 400억 규모 1개 유력 정부가 베일에 쌓였던 종합 편성과 보도 전문 채널 선정에 대한 밑그림을 공개했다. 특히 자본금 규모가 클수록 가산점을 줄 수 있다는 뜻을 분명히 해, 예비사업자간 치열한 자본금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종합 편성과 보도 전문 채널 승인 기본계획에 대한 보고를 접수했다. 종편과 보도채널 승인 기본계획에 따르면 선정 사업자... 방통위, 종편·보도채널 로드맵 논의 시작 네 방송통신위원회가 종합편성 채널 선정 등 방송 시장의 지각변동을 몰고 올 로드맵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방통위는 조금전인 10시30분부터 전체회의를 열어 신규 종합편성과 보도전문 방송채널 사용 사업 승인과 관련한 사업자 선정방식과 심사기준 등에 대한 주요사항을 보고받고 있습니다. 주요사항에는 종편도입의 취지가 명시되고, 선정을 위한 세부일정과 선... 양문석 방통위원 "8월 종편 로드맵 논의 안된다" 양문석 신임 방송통신위원이 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의 일방적 종합편성채널 선정 추진을 적극 저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방통위 주변이 최시중 위원장에 대해 건전한 비판을 하지 않아 정책 실기를 방조하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양 위원은 4일 기자들과 만나 "방통위는 최시중 위원장의 천하이고, 일부 기자들마저도 (최 위원장의) 프레임에 매몰돼 있다"고 말... 방통위, 사후규제 정책 발전 세미나 정부가 방송통신 분야의 규제 관련 흐름을 학계와 법조계 등과 함께 살펴보고, 새롭게 손질할 생각이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오는 29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방송 통신 융합 분야 사후규제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정구 방통위 조사기획총괄과장은 "이번 세미나는 방통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사후규제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 학문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