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증시, 보합권 등락..오바마효과 '글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경기부양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주요 증시의 혼조세에 중국증시도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7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97포인트(0.07%) 상승한 2698.22으로 출발한후 하락반전 하는 등 장초반 보합권에서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상하이A지수는 전날보다 2.05포인트(0.07%) 오른 2827.09포인트로 출발해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상... 中 해외직접투자 565억 달러..세계 5위로 '껑충' 중국의 해외투자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중국의 지난해 해외직접투자(ODI)가 전년 대비 1.1% 증가한 565억달러(약 66조원)를 기록하며, 글로벌 순위가 지난해 12위에서 5위로 뛰었다고 밝혔다. 중국의 해외투자는 연 평균 50% 이상 증가하면서 8년 연속 성장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전 세계 누적 해외투자 자산은 1조10... (Asia마감)美 훈풍에 일제 상승..日증시 2% '급등' 6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오름세를 기록했다. 전날 미국에서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온 점이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 중국, 美 추가 부양책 기대..1.54%↑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0.86포인트(1.54%) 오른 2696.25로 거래를 마쳤다. 하루만에 반등이다. 오바마 행정부가 추가 부양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수출주에 호재로 작용했다. 바오... "中 소매판매, 2016년 美 추월할 듯" 중국의 소매판매가 미국을 추월해 2016년쯤에는 34조위안(5조달러)에 달할것이라고 황 하이 전 중국 재무성 차관이 주장했다. 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황 전 차관은 베이징에서 열린 포럼을 통해 "중국의 연평균 성장률 14.5%와 미국의 연평균성장률 4.6%에 비춰볼 때 이러한 전망이 나온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이미 지난 2분기 세계 2위 경제대국인 일본을 제... 中증시 0.44% '상승' 출발 ..美발 훈풍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상승 출발한 가운데, 중국 증시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1.81포인트(0.44%) 상승한 2667.20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 밖 호조를 보이면서 미국 3대 지수가 일제히 오름세로 마감한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상하이A지수는 전날보다 12.44포인트(0.45%) 오른 27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