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유세차량 불법개조…국토부 "미승인 LED 전광판 설치" 선거운동 유세원 두명이 사망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유세 차량의 'LED 전광판'이 불법 개조인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안철수 후보의 유세차량에 설치한 LED 전광판은 미승인 부착물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차량 LED는 외부에 설치하는 장치이기 때문에 빛이 너무 센 경우 다른 차량 운행에 지장을 준다. LED ... (영상)인명사고에 안철수의 전문성도 '치명상' 지지율 정체로 고전하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선거운동원 사망이라는 초유의 사태와 마주했다. 사고 수습을 위해 선거운동 전면 중단을 선언하면서 단일화 현안은 뒷전으로 밀려났고, 의사·벤처기업가 출신으로서 그간 내세웠던 전문성에도 치명상을 입었다. 안 후보는 16일 오후 유세 버스 안에서 사망한 논산·계룡·금산 지역선대위원장 A씨의 빈소가 마련된 충남 천안 ... 국민의당 유세버스 2명 사망…안철수, 선거운동 전면 중단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유세 버스에서 당원 등 2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국민의당은 현 시간부로 안 후보를 포함한 모든 선거운동원의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사태 수습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최진석 국민의당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은 15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충남 천안 인근 도로에 정차해 있던 유세 버... 안철수, 보수 심장 TK서 첫 유세…박정희 소환(종합)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15일 보수의 심장부 대구·경북(TK)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보수 색채를 강화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 국면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전략이다. 안 후보는 이날 기호 4번을 달고 대구를 시작으로 구미·김천·안동·영주 등을 누볐다.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자 14일 곧바로 포항·성주·대구를 방문한 데 ... 안철수 "윤석열, 단일화 제안 답하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단일화 제안에 답할 것을 요구했다. 안 후보는 15일 오전 경북 구미의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은 뒤 기자들과 만나 단일화 관련해 윤 후보 측에서 연락이 온 게 있느냐는 질문에 "제가 제안한 이후 지금도 답을 기다리고 있다. 윤 후보께서 말씀하셔야 한다"며 "제가 대통령 후보로서 제안한 것이니까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