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검 중대재해 자문기구 초대위원장에 권창영 변호사 대검찰청 중대재해 자문기구 초대위원장에 판사 출신 노동법 전문가인 권창영 변호사(사진·법무법인 지평)가 내정됐다. 대검찰창은 17일 "노동법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권 변호사를 대검 중대재해 자문기구 초대위원장으로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 변호사는 서울대에서 노동법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노동법실무연구회 편집위원으로 근로기준... 코로나 확산세에 3·1절 가석방 2회 실시…1차 1031명 법무부는 오는 18일 총 1031명을 3·1절 기념 1차 가석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3·1절 기념 가석방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번 실시된다. 이번 가석방은 3·1절을 맞아 수용기간 중 성실히 생활하고 재범 위험성이 낮은 모범수형자 등을 가석방하는 것이다. 이번 가석방은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례적으로 2회 실시된다. 2차 가석방은 오는 28일 실시될 예정... 대검 "일선청에 스토킹 가해자 등 접근차단 지시" 검찰의 구속영장 반려로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던 여성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대검찰청이 스토킹과 같은 강력 사건에서 실질적인 피해자 보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라고 일선청에 지시했다. 16일 대검은 스토킹, 성폭력, 보복 범죄 등 강력 사건에서 초기부터 경찰과 긴밀하게 협력해 영장 검토 시 재범 및 위해 우려가 있으면 가해자 접근 차단(신병처리, ... "윤석열 사법공약, 역사 퇴행·검찰권력 독주 우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사법 분야 공약에 대해 '검찰 공화국'을 만들려 한다는 시민사회와 여권의 비판과 마찬가지로 법조계에서도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견제와 감시를 통한 권력 통제란 민주주의 시스템을 부정하는 동시에 검찰이 수사 권력을 독점한 과거로 퇴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검찰의 독립성을 위해 법무부 장관의 검찰총장 지휘권 조정 등에 관한 논의가 ... 서울동부·인천구치소 누적 확진자 300명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서울동부구치소와 인천구치소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6일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11명, 인천구치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됐다. 서울동부구치소는 지난달 25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 뒤 현재 수용자 229명, 직원 4명 등 총 23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구치소 누적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