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17만1452명, 하룻새 7만명↑…곧 20만명 넘길 듯(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만145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인 16일 9만439명에서 또 다시 2배가량 늘어난 '더블링' 현상을 보이고 있다. 현 확산세를 고려하면 하루 확진자 수는 조만간 2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재택치료를 받는 환자 수도 50만명을 돌파했다.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 수는 34일 만에 다시 500명대로 올라섰다. 사망... 식약처, 5~11세용 화이자 코로나 백신 품목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한국화이자제약이 수입품목으로 허가 신청한 5~11세용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0.1㎎/㎖(5-11세용)'를 허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허가 후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 등을 제출하는 조건이다. 이 백신은 5~11세의 코로나19 예방 목적으로 미국 화이자사가 별도 개발·생산하는 품목이다. 앞서 식약처가 허가한 '코미나티주', '코미나티주0.1㎎/㎖'와 유효성분(... 신규확진 17만1452명, 하룻새 7만명↑…위중증 500명 돌파(1보) 신규확진 17만1452명, 하룻새 7만명 폭증…위중증 500명 돌파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만1452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줄 선 시민들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어젯밤까지 15만6579명 확진…주말효과 끝 '확진자 폭증' 오미크론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 23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가 17만명 안팎에 달할 전망이다. 확진자 수는 전날 오후 9시께 15만명을 넘는 등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23일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 2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는 총 15만6579명이다. 신규 확진자가 15만명을 넘어선 것은 국내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 2020년... 서울 확진자 연일 2만명대…준중환자 병상 '비상' 서울에서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2만명대로 굳어져가며 병상 확보에 다시 비상이 걸렸다. 서울시는 백신 접종이 힘든 임산부, 소아 등이 입원할 수 있는 특수병상을 마련하거나 행정명령으로 병상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지만 준중환자 병상의 경우는 빠른 속도로 가동률이 올라가고 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2만1807명이다. 방역당국의 방침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