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휴대용 벌초기, 절반 가량 안전기준 '미달' 시중에 판매되는 휴대용 벌초기(예초기) 중 절반 가까이가 안전기준에 미달돼 주의가 필요하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8일 추석을 앞두고 휴대용 예초기에 대한 시판품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27개 제품 중 11개가 안전기준에 미달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벌초에 쓰이는 예초기는 날카로운 날이 고속으로 회전하며 잔디와 나무를 깎는 제품이다. 이번 안전기준에 미... "농축수산물 대량공급"..추석물가대책 '비상'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8일 열린 민생안정차관회의에서 "태풍으로 인해 발생한 피해가 상당히 컸다"며 "이에 따른 영향에 대해 점검하고 대책이 차질없이 수행되고 있는지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관계부처 차관회의에서 임 차관은 "금년은 여러가지 상황이 어렵다"며 "이상기온에 태풍 영향으로 농작물 작황.출하가 줄어 가격이 오르는 등 장바구... 전통시장 이용하면 추석 차례비용 4만원 절약 전통시장을 이용할 경우 추석 차례상 비용(4인 기준)이 대형마트 보다 평균 20.6%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경영진흥원(원장 정석연)은 7일,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16개 시도, 25개 지역의 지역별 주요 전통시장과 동일 상권에 포함된 대형마트에서 주요 추석 차례용품 25개의 가격을 비교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추석 ... 전통시장, 추석맞이 이벤트 동시 개최 시장경영진흥원(원장 정석연)은 2010년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최초로 추석맞이 이벤트를 동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추석을 맞아 시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실속 있는 장보기와 함께 시장 내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기고 경품을 ‘덤’으로 받아갈 수 있도록 하는 등 전통시장 쇼핑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추석맞이 전통시장 집중 이벤트는 9월 한 달간 2일 부산 당감골... 배상면주가,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 선보여 배상면주가(대표이사 배영호)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대표주 산사춘을 비롯한 인기상품으로 구성한 베스트셀러 약주세트부터 명절에 선보이는 막걸리, 과실주, 고도주, 차례술 세트까지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를 내놔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명품약주 선물세트’는 산사나무열매와 산수유로 빚은 ‘산사춘(16%)’ 과 천궁, 감초, 인삼, 백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