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월 기준금리, 1.25% 동결 '숨 고르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연 1.25%로 동결했다. 최근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한데다 우크라이나 사태, 코로나19 확진자 폭증, 대통령 선거 등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하지만 미국의 금리 인상 시계가 빨라지고 있어 대선 이후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반응이 나온다. 한은 금통위는 24일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금통위 정례회의를 열고 현재 연 1.25% 수... 한은, 2월 기준금리 연 1.25%로 동결(1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월 기준금리를 연 1.25%로 동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충범 기자 acechung@etomato.com 기준 금리 '카운트다운'…이주열호 마지막 결정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의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놓고 한 차례 쉬어갈 수 있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최근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한데다, 우크라이나 사태·확진자 폭증·부동산 안정세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어 '동결'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다만, 이주열 한은 총재가 주관하는 마지막 회의이자, 미국의 금리 인상 시계도 빨라지고 있어 인상 가능성도 배... (영상)내일 기준금리 인상여부 결정…은행권 시나리오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4일 기준금리 인상여부를 결정한다. 은행권은 동결에 무게를 싣는 분위기다. 이미 작년부터 올해까지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 인상이 있었던 만큼 추가 인상은 한은 입장에서도 부담일 것이란 판단에서다. 다만 우크라이나 정세와 인플레이션 현상 등 여러 변수가 있는 만큼 추가 인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22일 금융권... (영상)한주 앞으로 다가온 '금통위'…기준금리 인상 VS 동결 '팽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의 기준금리 조정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미국 금리 인상 시계가 빨라지고 국내 물가 상승 압박도 전방위로 확산해 연속 금리 인상이 단행될 것이라는 전망과 코로나19 확산세 및 대선 여파로 '숨고르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16일 한은에 따르면 이달 24일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