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글씨 키우고 핵심 요약" 은행앱 '고령자모드' 생긴다 은행들이 모바일앱에 '고령자모드'를 도입한다. 모바일앱을 사용하는 고령층이 늘어나면서 이들이 보다 쉽게 모바일앱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차원이다. 은행들은 고령자들의 모바일앱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은행권과 함께 '고령자 친화적 모바일 금융앱 구성지침'을 은행연합회 자율규제로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은행권에선... 고승범 "5천만원 예금보호한도 올려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코로나 완치 후 첫 현장행보로 예금보험공사를 찾았다. 고 위원장은 예금보험제도가 기존의 예금보호 기능을 넘어 새로운 디지털금융 서비스에도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춰야 한다고 주문했다. 고 위원장은 23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예금보험제도 개선을 위한 전문가·금융권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 (영상)"제2의 카카오페이 먹튀 방지한다"…스톡옵션 6개월 처분 제한 금융당국이 신규 상장기업 임원의 주식 의무보유를 강화한다. 앞으로는 신규 상장기업의 임원이 상장 후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해 취득한 주식도 의무보유 대상에 포함돼 6개월간 처분이 제한된다. 최근 카카오페이(377300) 스톡옵션 먹튀 사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다. 금융위원회와 거래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규 상장기업 임원의 주식 의무보유 개선안'을 시행한...  금감원 독립성 확보하려면 금융위원회에서 금융감독기능을 완전히 분리해야 한다고 학계 전문가들이 목소리를 내면서 금융권을 달궜다. 금감원이 금융위에 사실상 예속돼 있어 제대로 된 금융감독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게 학계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이 같은 의식의 저변엔 금감원의 금융감독기능에 대한 불신이 자리잡고 있다. 과거 금융감독 업무를 했던 고위직 간부 중에선 금융사의 로비에 넘... 금융위, 디스커버리자산운용·기업은행에 업무 일부정지 금융위원회는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디스커버리자산운용과 이를 판매한 IBK기업은행에 대해 업무 일부정지와 과태료 및 임직원 제재 등의 조치를 내렸다. 금융위는 16일 제3차 정례회의를 열고 디스커버리자산운용과 기업은행에 대한 금융감독원 검사 결과 발견된 위법사항에 대해 이 같은 조치사항을 의결했다. '장하성 동생 펀드'로 불리는 디스커버리 펀드 사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