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16만6890명·위중증 655명…중환자실 가동률 40.8%(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만689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확진자 급증의 여파로 재택치료 환자 수는 65만명을 돌파했다. 위중증 환자도 하루 만에 74명 늘어난 655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이 치료를 받는 중환자 병상가동률도 40%를 넘어서는 등 핵심 방역지표들이 연일 악화하는 모습이다.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코로나19 신... 신규확진 16만5890명…위중증 655명·사망94명(1보) 신규확진 16만5890명, 누적266만명…위중증 655명·사망94명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3월 25만명 '정점' 예측…'방역 가중' 공무원 3000명 파견(종합) 정부가 오미크론발 신규확진자의 정점을 '3월 중순·25만명 내외'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확산세 폭증을 대비해 보건소 등 일선 방역현장에 중앙부처 공무원 3000명을 파견한다. 또 확진자의 동거인 격리 방식도 현행 '7일 격리'에서 '수동감시'로 전환하는 등 보건소 업무부담을 낮추기로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5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을 통... 김 총리 "오미크론 유행 정점 '3월 중순·25만명'"(1보) 김 총리 "오미크론 유행 정점 '3월 중순·25만명'"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토마토칼럼)오미크론 약하다는 정부…격려 아닌 요행 "방역에 대한 경각심과 방역수칙 이행이 느슨해져서는 안되겠지만, 과거와 같이 확진자 수만 가지고 지나친 두려움이나 공포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지난 23일 김부겸 국무총리가 코로나19를 주기적 유행으로 보는 '엔데믹(풍토병)'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며 밝힌 말이다. 연일 확진자 수가 급증하며 거센 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지는 것에 대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