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주 시민단체 '윤석열 지지 선언' 허위 논란 가중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후보에 대한 여러 시민단체들의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지자 명단이 허위로 작성된 것 아니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다. 특정 단체 수백명이 지지 선언을 했다는 보도가 나온 뒤 특정 단체가 이름을 도용당했다거나 사실이 아니라며 문제를 삼고 나선 것이다. 5.18기념재단 등 5.18 단체들은 지난달 25일 성명서를 내고 "박판석씨가 5.18민주... 사전투표율 높으면 민주당에 유리?…"이번엔 모른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오는 4~5일 진행되는 사전투표 독려에 나섰다. 과거 높은 사전투표율이 진보진영에 유리한 결과를 불러온 덕분인지 민주당은 투표율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양새다. 하지만 이번에는 사전투표율에 따른 대선 유불리를 따지기 어렵게 됐다. 사전투표에 적극적이던 2030세대 표심이 안개 속에 갇힌 데다 코로나19까지 겹친 탓이다. ... (영상)완주냐 연대냐…몸값 높아진 안철수, 선택은?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피 말리는 접전을 이어가면서 '3위'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몸값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대선 당락을 좌우할 캐스팅보트로 떠오른 안 후보로서는 독자 완주, 이재명 후보, 윤석열 후보라는 세 가지 선택지를 놓고 기로에 서게 됐다.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는 2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후보 사퇴와 함께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혼전의 20대 대선, '깜깜이 기간' 돌입…'흑색선전' 주의보 3일부터 여론조사 실시에 따른 공표가 금지되면서 대선이 '깜깜이 선거'로 돌입한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남은 6일간은 누구도 민심을 가늠할 수 없게 됐다. 때문에 상대 후보의 비호감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흑색선전 등이 난무할 가능성이 커졌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선 여론조사 실시는 ... 송영길, 이준석에 "국민통합 정치개혁안 회담 제안"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국민통합 정치개혁안 회담'을 제안했다. 송 대표는 2일 오전 줌(ZOOM)으로 참석한 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담회에서 “제가 국민통합 정치개혁안을 발표했고, 의원총회에서 추인했다”며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긍정적 표시를 해줬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어제는 김동연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