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강릉·동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재가 문재인 대통령은 8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8시55분경 지난 3월5일 발생한 대형산불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 동해시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원 강릉·동해 산불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 문 대통령, 송영길 피습에 "선거 폭력은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선거 유세 도중 피습을 당한 것과 관련해 "선거 폭력은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송 대표 피습과 관련해 이같이 말한 뒤 "혐오와 폭력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송 대표는 서울 신촌에서 민주당 관계자들과 선... 문 대통령 "사전투표 논란 유감…재발 대책 마련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코로나19 확진·격리자 사전투표 부실관리 논란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본투표에서는 이런 논란이 재발되지 않도록 대책을 빈틈없이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사전투표 관련 논란이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그 경위를 국민이 ... 여의도 49배 맞먹는 산림, 사흘만에 사라졌다 사흘째 계속되는 동해안 일대 산불로 인해 산림피해가 1만4000여ha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안 지역에 건조특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피해는 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6일 오전 11시까지 1만4222ha의 산림피해가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여의도 면적(290ha)의 약 49배에 해당하는 크기로, 축구장 면적(0.714ha)으로 따지면 ... 문 대통령 "울진·삼척 특별재난지역 선포" 문재인 대통령은 6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경상북도 울진과 강원도 삼척의 피해 상황을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해당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북 울진·강원 삼척 산불 피해 수습을 위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 문 대통령은 경북 울진군 울진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이재민 대피소를 찾아 주민들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