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화약품, 코로나 치료제 정부 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 동화약품(000020)은 자사 코로나19 치료제 'DW2008S' 임상시험 2상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단의 2021년 5차 신규과제로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부과제 선정으로 동화약품은 위약 대비 DW2008S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 2상 진행을 지원받게 됐다. 동화약품의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DW2008S는 2020년 4월 세포실... 신규확진 62만1328명 '폭증'…하루 새 22만명 증가(1보) 신규확진 '역대 최다' 62만1328명…하루 새 22만명 증가 (사진뉴스토마토)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1급 감염' 코로나, 등급 하향 논의…'8명·자정까지' 완화도 검토 정부가 현재 '1급 감염병'으로 분류된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 조정에 착수한다. 등급 조정이 이뤄지면 정부가 부담하는 코로나19 치료비, 생활지원비 등의 지원도 함께 조정될 전망이다. 특히 '의무 격리'와 같은 조치는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16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정부는 코로나19를 최고 등급인 '1급 감염병'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이는 현재 유행을... '팍스로비드' 처방 게걸음…"이 없으면 잇몸으로"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에 가까워지는 국면에서 먹는 치료제 처방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자 전문가들은 치료 옵션 확대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16일 당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처방 물량은 약 5만3000명분이다. 앞서 우리 정부는 팍스로비드 개발사인 화이자와 76만2000명분을 계약했다. 이 중 국내 도입된 물량은 약 16만3000명분... (영상)서울 확진자 10만명 접근…"정점 아직"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명을 넘어서며 또 다시 역대 최다 기록을 썼다. 전국적으로도 확산 규모가 역대급을 기록하고 있는데다 정점이 아직 오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조만간 서울 확진자는 10만명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서울에서만 8만139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주 전인 8일 7만4222명 보다는 1.1배, 2주 전인 1일 4만693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