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문일답)이란 금융제재 브리핑-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 정부는 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대(對)이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이행'을 발표, 이란 금융기관 제재조치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날 기획재정부 임종룡 제1차관은 이와 관련한 브리핑을 통해 "금융제재대상에 포함된 기관들은 사실상 외국환 거래를 허가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사실상 제재대상 기관들이 우리나라에서 금융거래를 하지 못하도록 막은 셈이다. 다음은 ... "이란 금융제재 보완조치로 원화결제계좌 신설" 정부가 8일 이란 금융기관 제재조치를 골자로 발표한 '대(對)이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이행'안에 따르면 멜라트(Mellat)은행을 포함한 102개 단체와 24명의 개인이 추가 금융제재대상에 포함됐다. 금융제재대상에 포함된 대상자들은 한국은행의 허가없이는 외국환 거래가 금지된다.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이날 정부의 이란 금융제재와 관련한 브리핑에서 "금융제재대... 재정부 "대외여건 불확실성 확대" 정부가 현 경제상황에 대해 "전반적인 내수회복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고용증가세가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획재정부는 7일 '최근 경제동향' 보고서(그린북)에서 이 같이 밝혔다. 재정부는 보고서에서 "경기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주요국의 경기둔화 움직임, 국제원자재가격 변동 등 대외여건 불확실성이 다소 확대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실물경... 한화·대림산업 등 메콩강개발 비즈니스미팅 참여 한화(000880), 대림산업(000210) 등 국내기업들이 메콩강 유역개발과 관련한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에 참여할 예정이다. 6일 기획재정부는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함께 7일까지 양일간 '메콩강유역 개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브릭스(BRICs :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를 잇는 차세대 성장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메콩강유역(GMS)국가(중국, 태국, 미얀마, 라오싀, 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