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지방선거기획단 구성…청년공천 확대 논의 민주당이 공천·검증 기준 등을 마련하는 지방선거기획단을 구성하며 6월 지방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단장으로는 김영진 사무총장이 선임됐다. 조오섭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은 23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방선거기획단에서는 공천 기준과 검증 기준 등을 마련하는 것이 기본 역할"이라며 "공천하는 데 있어 다양한 방법, 활력 넘치는 방법을 내... 민주당, '부동산 감세' 만지작…6월 지방선거 포석 민주당이 1주택자 부동산 감세를 추진한다. 지난 대선 패배의 원흉으로 지목된 부동산 폭등 사태에 따른 세부담을 완화해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수도권 표심을 노리겠다는 전략이다. 김성환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내일 2022년도 공동주택공시가격이 발표된다"며 "공시가격이 다소 상승하더라도 1가구 1주택은 차별 없이 2020년 기준으로 과표... 민주당, 21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비대위도 중앙위 추인 쐐기 민주당이 차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방식을 확정했다. 차기 원내대표는 6월 지방선거와 8월 전당대회를 준비하며 혼란한 당을 재정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민주당은 원내대표 선출 과정에서 세력 대결을 금지하겠다는 방침을 세웠지만 통용될 지는 미지수다. 이와 함께 비상대책위원회는 중앙위원회 추인을 통해 더 이상의 거취 논란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민주...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김두관 "민주당 비대위, 김동연과 함께 갔어야" (07:30~08:30)■진행: 이강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소장■대담: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강윤: 김두관 의원님 어서오십쇼. 바로 여쭙죠. 이재명 등판론을 처음부터 주장하셨습니다. 이 시기 왜 꼭 이재명이어야 합니까. ◆김두관: 3월 9일 대선이 끝나고 5월 10일에 새 정부가 출범하는데요. 새 정부 출범 20일 후에 제 8회 동시지방선거를 합니다. 17개 광역지방정부 단체... 박수현, 충남지사 불출마 "대통령 끝까지 보좌" 충남도지사 후보로 거론됐던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6월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수석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 극복과 민생 회복에 사력을 다하는 대통령님을 끝까지 잘 보좌하는 것이 국민께 충성을 다하는 공직자의 도리"라며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또 '공적 목적에 사적 이익이 없다'는 의미의 '지공무사'(至公無私)라는 글귀를 올려 청와대에 남겠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