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원내대표, 4월5일 본회의 합의…코로나 손실보상 공감대 여야 원내대표가 3월 임시국회 마지막날 본회의 개최에 합의했다. 민생 법안 처리에 중점을 둘 예정으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쟁점이 된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를 포함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논의할 양당 4자회담도 준비 중이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30일 박병석 국회의장과 민주당·국민의힘 원내대표 회동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4월5일 본회의를 열기로... 박지현 "부동산 실패 책임자 배제·청년 30% 공천해야" 박지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부동산 정책 실패 책임자 공천 배제·청년 30% 등용 등을 골자로 하는 지방선거 5대 원칙을 제시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첫째 예외 없이 누구에게나 같은 잣대를 적용하는 게 중요하다"며 "둘째 청년 공천 30% 원칙을 지키고, 셋째 부동산 정책 실패와 같이 심판받은 사람들의 공천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 3월 임시회 종료 일주일 앞으로…'정치개혁' 합의 미지수 3월 임시국회 회기 종료가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6월 지방선거 기초의회 선거 개편을 골자로 한 정치개혁안 논의는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민주당은 양당체제를 끝내자며 국민의힘을 압박하고 있지만, 양측 입장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29일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거대 양당이 기득권을 내려놓을 때다. 기초의... (정기여론조사)⑦지방선거 지지 정당은?…민주당 43.8% 대 국민의힘 41.9% '접전' 6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대선에 이어 또 한 번 접전을 펼칠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 후보 43.8% 대 국민의힘 후보 41.9%로, 격차는 불과 1.9%포인트였다. 대선 이후 양당의 지방선거 지지도가 3주 연속 2%포인트 내 초접전이었다. 2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6~27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 민주 원내대표 비서실장에 전용기…원내부대표단 인선 완료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 비서실장에 전용기 의원이 선임됐다. 민주당은 견제·소통 능력을 고려해 원내부대표단을 꾸렸다고 했다. 오영환·이수진(비례대표) 원내대변인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내부대표단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오 원내대변인은 "박홍근 원내대표는 민주당을 견제와 균형, 소통과 화합을 겸비한 제1당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며 "5월부터 제1야당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