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10만명대로 '급감'…오늘부터 모임 10명·밤 12시 영업(종합)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0만명대에 그치면서 41일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다. 정부도 종전 8명인 사적모임 인원을 10명으로 완화하고 밤 11시까지인 식당과 카페 영업시간도 자정까지 운영한다. 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만719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월 22일(9만9562명) 이후 41일 ... 신규확진 12만7190명…위중증 1108·사망자 218명(1보) 신규확진 12만7190명…위중증 1108·사망자 218명 (사진뉴스토마토).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휴가철 앞두고 하늘길 열리나…국제선 50% 복원 '만지작' 정부가 국제선 운항을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의 50% 수준까지 복원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국제선 복원과 관련해 방역당국 등 관계기관과 논의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정부는 이르면 다음주 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관련 안건을 상정, 보고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은 두 달 넘게 이어져 온 오미크론발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접어들고 정부도 사실상 마지막 ... 신규확진 23만4301명…3일 연속 20만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일 연속 20만명대를 이어갔다.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3만430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국내발생은 23만4279명, 해외 유입은 22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확진자 수는 3월28일 18만7182명, 29일 34만7490명, 30일 42만4597명, 31일32만718명, 4월1일 28만273명... 방역 당국 "2주 안정 땐 실내 마스크 외 방역 해제 검토"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소폭 완화하고 2주 후에도 상황이 안정될 시 실내 마스크 착용을 제외한 모든 방역 조치를 전면 해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안정세에 접어드는 것을 감안해 사실상 '엔데믹'까지 고려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