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석, 한덕수와 비공개 회동…"당정 흔들림없는 협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비공개 회동을 갖고 원내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대표는 한 후보자가 윤석열정부 성공의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흔들림 없는 당정의 협력'을 약속했다. 이 대표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후보자와의 비공개 회동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한덕수 총리의 내치와 외치를 아우르는 지혜와 경륜이 윤석열정부의 성공의 자양분... 여가부 폐지 대안은?…타부처 이관 유력 속 독일식 양성평등부 설립도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여성가족부를 폐지한 뒤 각 부처로의 기능 분산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여성단체들도 여가부 폐지를 수용하는 등 대안 마련으로 기류가 바뀌었다. 대안으로는 독일식 부처 신설방안이 제시됐다. 독일은 연방가족·노인·여성·청소년부(연방여성가족부)가 성평등 관련 정책을 담당한다. 여성단체 측에서는 여성 정책이 출생, 돌봄, 노동, 가족 등 생애주기와 ... (영상)'윤핵관' 권성동, 원내대표 예약…'수직적 당청관계' 우려 새정부 출범을 뒷받침하고 172석 거대 야당에 대응할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권성동 의원이 유력해졌다. 강력한 경쟁자였던 김태흠 의원이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의 요청을 받아들여 충남지사 출마로 거취를 정하면서 권 의원 독주체제가 굳혀졌다. 윤석열 당선인도 김 의원에게 전화를 걸처 충남지사 출마를 권유하는 등 사전 교통정리에 힘을 보탠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 (영상)"윤 당선인 보건의료 정책, 국민 건강권 침해 우려" 윤석열 당선인의 보건의료 분야 정책공약이 국민의 건강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참여연대는 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새정부의 보건의료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윤 당선인의 의료민영화·공공의료·건강보험·보건의료인력문제 정책공약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토론회는 공적연금강화국민행... 새정부 복지 공약 구체성 결여…빈곤층 낙인 우려도 윤석열 정부의 소득보장 공약 등 복지정책에 대해 구체성이 결여돼 심각한 사회문제를 불러올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윤 당선인의 빈곤층에 대한 인식에 따라 사회 분열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다. 참여연대는 5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소득보장 정책을 주제로 새 정부에 정책을 제안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단체는 윤 당선인의 소득보장 등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