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또 파업 위기? 21일 현대차가 산별노조의 대각선 교섭에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자 또 한번 노조파업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산별노조인 금속노조는 완성차 4사가 산별 중앙교섭을 수차례 거부하자 4개 사업장과 1대1로 협상하는 대각선교섭을 제시해왔다. 그러나 현대차측은 노조가 제시한 요구안 중 비정규직의 정규직 화 등 개별기업인 현대차가 협상하기 어려운 부분을 담고 있다며... 현대차,미래에셋등 12개사 결합재무제표 대상 추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1일 결합재무제표 작성대상 기업을 선정했다. 증선위는 “2007사업연도 말 현재 자산 총액 2조원 이상인 73개 기업집단 중 삼성 등 29개 기업집단 을 2008사업연도 결합재무재표 작성대상 기업집단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29개 기업집단은 삼성, 현대자동차, 롯데, 지에스, 금호아시아나, 한진, 현대, 엘에스, 동부, 대림, 동양제철화... '쌍용차 조립1라인 감산.. 시의적절' 쌍용차가 극심한 판매부진에 따라 평택공장의 조립 1라인 감산을 확정한 것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노사는 1라인의 근무방식을 21일부터 7월 1일까지 2교대에서 1교대로 바꾸는 데 합의했다. 이러한 탄력적인 노사협의는 다른 완성차업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사례로 현대차만 하더라도 수 개월째 물량조절 합의를 끝내지 못한 상태다. 최대식 CJ투자증권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