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세월호, 아직 이유 밝히지 못한 일 많다"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8주기인 16일 여전히 밝혀내지 못한 진실들이이 많다며 사회적참사 특별위원회가 마지막까지 진상규명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문 대통령의 세월호 관련 메시지는 임기 내 마지막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5년, 선체조사위원회와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검찰 세월호 특수단, 세월호 특검으로 진실에 한발 ... 문 대통령, 다음달 9일 청와대 떠난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달 9일 마지막 집무를 본 뒤 청와대를 떠난다. 이튿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한 뒤 경남 양산에 마련된 사저로 이동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의 임기는 9일 자정까지다. 청와대는 10일부터 국민에게 개방된다. 이에 따라 통상 후임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당일 오전 청와대에서 나오던 관례를 깨고 하루 먼저 청와대를 떠나게 됐다. 이와 함께 ... 민변·참여연대 "한동훈 지명 철회돼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참여연대가 윤석열 당선자가 한동훈 검사장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것에 대해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당선자의 최측근인 한 검사장이 인선됨에 따라 검찰의 수사 중립성이 훼손되는 등 '검찰공화국'이 도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민변 사법센터는 14일 오전 한동훈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는 논평을 냈다. ... (정기여론조사)⑤국민 57.7% "민주당, 대선 이후 잘못하고 있다" 국민 절반 이상이 대선 패배 이후 민주당의 행보에 대해 "잘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는 25.2%에 불과했다. 민주당 지지 기반인 40대와 호남, 진보층 성향에서도 민주당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이례적으로 높았다. 14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2~13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41명... 문 대통령, 퇴임 앞두고 손석희와 대담…5년간 소회 밝힌다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을 앞두고 손석희 전 JTBC 앵커와 방송 대담을 통해 지난 5년 임기 동안의 소회를 밝힐 예정이다. 14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일정은 '대담 문재인의 5년'이라는 제목으로 1대1 대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청와대 본관과 여민관 집무실, 상춘재 등에서 사전 녹화한다. 손석희 전 앵커와의 만남은 2017년 대선 TV토론 이후 5년 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