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케이블 권역제한, 이르면 내년초 해제 가능성 케이블방송사업자가 전국 99개 권역의 3분의 1 이상을 소유할 수 없도록 한 권역제한 규제가 이르면 내년 초 풀릴 전망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케이블방송의 소유 제한 법률을 개정할 방침"이라며 "관련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초 전면 개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방통위에 따르면 현재 3분의 1로 제한돼 있는 케이블방송의 소유제한 규정은 2분의 1로 완화되거... 언론단체들 "KBS 난시청문제부터 해결하라" 최근 KBS 등 지상파 3사가 케이블업계와 저작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언론단체들이 "공영방송인 KBS가 난시청 해소 노력 없이 동시재전송 수수료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유영주 언론개혁시민연대 상임정책위원은 10일 “KBS는 난시청을 완전히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의 총규모조차 밝히지 않고 있다”며 “KBS가 난시청해소에 사용하고... 케이블업계 “법원 강제집행 결정 땐, 지상파 중단 불가피” 논란 끝에 시작된 KBS 등 지상파 방송 3사와 케이블방송간 저작권 소송의 첫번째 결과가 오는 8일 나올 예정입니다. 겉보기에 당연한 듯 보이는 지상파 방송사의 권리 찾기 소송에 케이블방송 진영은 맹렬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성기현 한국케이블TV협회 사무총장은 <토마토TV> 기자와 만나, 최악의 경우 KBS나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을 케이블방송에서 ... CJ헬로비전, SO 2곳 인수 CJ헬로비전(대표 이관훈)이 경북지역의 SO 2곳을 인수한다고 28일 밝혔다. CJ헬로비전은 포항종합케이블방송사의 지분 97.46%를 496억원에, 신라케이블방송 지분 100%를 636억7800만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포항종합케이블방송사는 35만5000여명의 가입자가 케이블방송을 이용하고 있으며, 경북 포항, 영덕, 울진군을 권역으로 두고 있는 한국케이블TV포항방송... '제2기 케이블TV 시청자협' 출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는 1일 신임 케이블TV시청자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제2기 케이블TV시청자협의회'를 공식 출범했다. 케이블TV시청자협의회는 케이블TV 시청자의 권리 수호와 케이블TV 방송문화 발전을 위해 학계·시민단체·법조계 및 방송전문가들이 모인 회의체다. 제2기 협의회 위원은 모두 12명으로 ▲학계 대표로 김민환 고려대 신방과 교수,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