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화학, 20년간 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 구매 LG화학(051910)이 재생에너지 정부 인증서를 20년 장기 구매해 탄소 배출을 하지 않는 '넷제로'에 한발짝 더 나아갔다. LG화학은 한국남동발전과 삼천포태양광 발전설비의 ‘REC(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를 20년간 장기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기업 중 REC 장기 공급 계약을 맺은 첫 사례다. REC는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을 통해 발행되는 정부 ... (영상)"폐배터리 74조 금맥 잡아라" 사업 뛰어든 업계…"정책 뒷받침 필요" 폐배터리(사용 후 배터리) 시장이 앞으로 74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성장세를 보이면서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이와 관련해 폐배터리 산업이 원활히 돌아갈 수 있도록 정책이 뒷받침해줘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016360)은 오는 2030년 세계 전기차 폐배터리와 IT폐배터리 물량을 각각 220만톤과 21...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4에 LG 배터리 탑재하나 삼성전자(005930)가 TV에 이어 올해 하반기 출시될 갤럭시Z시리즈와 관련해서도 LG와 손잡을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는 LG디스플레이(034220)와 손잡고 올해 OLED TV를 선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 상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지난 19일 갤럭시Z폴드4(가칭)에 탑재가 추정되는 배터리를 인증했다.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보센터(KAT... 배터리업계, 원료난에 중국 선점 리튬인산철 '가성비' 주목 원재료 가격 폭등에 시달리는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LFP(리튬인산철) 전지 사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 중국 업체들이 선점한 LFP는 에너지 밀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나, 비싼 코발트를 쓰지 않아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고 안전성이 높은 편이다. 21일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니켈 가격은 지난해 평균보다 82.28% 상승해 1톤에 3만37... LG엔솔, 인니서 배터리 원재료 확보 11조 규모 프로젝트 가동 LG에너지솔루션(373220) 등 국내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에서 원재료 확보 등 배터리 밸류체인 구축에 한걸음 더 나아갔다. LG에너지솔루션은 LG컨소시엄과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회사 안탐, 인도네시아 배터리 투자회사 IBC가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전기차 배터리 밸류체인 구축 투자 관련 ‘논바인딩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이 대...